거창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1-29 10:41:22
[거창=이영수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26일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경상남도 단계격상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에는 창원, 하동, 진주 등 도내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 중이며, 도내에서 최근 한 주간(19~25일) 발생한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14.4명으로 60세 이상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42%를 차지함에 따른 조치이다.
시행은 오는 12월9일까지 2주간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가급적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집회, 축제, 콘서트, 학술행사는 100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구인모 군수는 “시설별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거창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연말연시 모임자제와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밀폐된 장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모임행사를 자제해 줄 것과 의심 증상 발현시 검사를 신속하게 받길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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