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최민수, "가을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지인들과 행복한 근황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4 00:00:22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의 가을은 모든 계절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절인 것 같네. 거리에 단풍이 물들어 가고 빌딩과 사람들도 물들어 가는 풍경을 친구삼아 한강변을 달리거나 산책을 하면서 느껴지는 고마운 시간들...사람들...모든 것이 행복으로 익어가는 계절"이라는 말로 시작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최민수와 강주은의 모습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즐겁게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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