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박종진 "막내딸, 연극영화과 진학 위해 다이어트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13 00:00:20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둔 박종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종진은 "막내딸 박민이 고2이고, 이제 고3이 된다"며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다.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려고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종진은 주요 대학 연극영화과 경쟁률을 듣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대학을 안 가고 뮤지컬 배우를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유리 교수는 "유명한 조정석 배우의 경우 서울예대를 졸업 못하고 현재 고졸 상태"라며 "뮤지컬 배우는 오디션을 통하는 게 유일한 길이다. 배우의 실력과 작품에 어울리는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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