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북항재개발 홍보관으로 부산의 미래 알린다!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8-13 12:13:56
[부산=김재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부산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개관하고 8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홍보관 개관 기념품 제작금 전액으로 재사용이 가능하고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구매하여 부산시 독거노인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마스크 지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남기찬 사장은 “홍보관이 재개발사업의 주요 방향, 부산항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 2030 미래비전을 제시하여 북항 조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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