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백면, 폭염 속 농촌쓰레기 집하장 일제 정비
‘우리 동네는 내가 깨끗하게 한다.’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8-03 10:46:11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백면(면장 공기택)은 7월 26일부터 가마솥 같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마을 입구에 무방비로 관리되고 있는 농산물 폐기물 집하장 일제 수거 및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농산물 폐기물 집하장은 농촌마을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별로 설치하여 폐비닐 재활용과 재활용 수수료를 통하여 마을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목적이었으나, 마을 입구에 위치하다 보니 외부인 등 무단, 불법투기로 인해 무방비로 관리 방치돼 마을 미관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실정이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폐기물,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쓰레기 분리 수거 방법 등을 이장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마을별 재활용 선별 및 분리수거장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며, “특히 깨끗한 청정 면정을 위해서 ‘생활 쓰레기 우수 마을 포상제’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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