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사각지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나선다

휴일 기동반 운영, 벽보 제거 인력 고용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1-01 12:31:33

▲ 사각지대 불법 유동광고물.족자형 현수막[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오는 11월을 불법광고물이 없는 깨끗한 김해의 달로 정하고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도로변 불법 현수막과 전주나 가로등에 부착된 족자형 현수막, 벽보 등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한다.

먼저, 도로변 불법 현수막의 경우 예전과 달리 요즈음은 공무원이 단속하는 주중에는 게시하지 않고 근무하지 않는 토·일요일 사각시간대을 악용하여 금요일 저녁에 게시하고 일요일 오후에 스스로 철거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유독 휴일에 불법 현수막이 많이 게시되는 새로운 행태에 대해 김해시광고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2개팀으로 하는 휴일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도심의 대로변 중심으로 단속이 집중되다 보니 이를 피해 주택가 간선도로변의 전주나 가로등에 결혼상담, 타투 등의 족자형 현수막이나 벽보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서도 인력 20명을 고용하여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 11월을 불법광고물 정비 특별기간으로 정하여 주중 뿐 아니라 휴일에도 단속을 강화하여 사각지대 없는 청정김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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