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과 정명호의 결혼식 속 스타 하객들이 덕담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화촉을 밝힌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일 결혼식장을 찾은 강부자, 선우용여, 김영옥, 유동근, 김미숙, 이유리, 정준호, 남궁민, 임하룡, 태진아, 온주완 등 스타 하객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부자는 김수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아들 정명호에게도 덕담을 남겼다. 이유리는 "(김수미를) 시어머니라 생각말고 엄마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며 기혼자로서의 깜짝 조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남궁민, 온주완은 기쁜 미소를 전하며 서효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태진아는 "행복한 결혼이 영원하길 빈다. 아들 셋 꼭 낳으라"고 전했고 강부자는 "수미 씨 축하한다. 명호야 예쁘게 건강하게 건전하게 잘 살아"라며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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