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축하 "꼬마 신랑과 행복하게 살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3 01:00:12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못 보고 서둘러 나온 결혼식은 연예가중계에서 볼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는 긴 베일과 영롱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의 D라인도 눈에 띈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식에 참석한 우정이 훈훈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