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가족과 떠난 마카오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현실부부 #싸운거아님주의 #기분나름좋은거임 #바로네사는이야기 #바로네여행_마카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노란 민소매티에 현란한 무늬의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벤치에 앉아있다. 나란히 놓여져있는 다른 벤치에 지친 표정의 남편이 앉아있다.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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