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민문화회관 국립오페라단, 19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공연 막올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1-05 11:00:47
[의령=최성일 기자]
▲ 오페라 사랑의 묘약포스터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오는 11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이번 무대에 올라가는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의 대명사로 불리는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1832년 작곡 초연한 2막짜리 오페라로서, 돌팔이 약장수에게 속아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믿고 마신 시골 청년 네모니로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맺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객석 띄워 앉기] 시행과 철저한 방역소독 및 입장 전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을 통해 관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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