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코로나19 강력차단…‘기본’ 지킨다
‘마스크 착용’ 실천 당부…자율방역·모임자제 등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9-01 11:24:06
[산청=이영수 기자]
| 산청군이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과 재확산 예방을 위해 ‘기본’을 지키는 종합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산청군에서는 지난 2월초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건설과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보건의료원에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7개 협업반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일제 방역의 날은 매주 금요일로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은 물론 집단·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전 군민이 내 집과 내 일터, 내 동네, 공동체 장소 등 사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소독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군은 또 개인 접시에 반찬 덜어 먹기, 개인위생 준수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야영장에도 손소독제·방역 안내문 비치, 방문객 발열체크 등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8월 한 달 간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과 계곡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산청군을 다녀갔지만 확진자 발생 없이 청정지역을 잘 유지하고 있다”며 “생활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신 관광객들과 자율방역에 힘써준 우리 지역 소상공인, 지역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은 내 자신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가장 강력한 코로나19 백신”이라며 “대면 접촉이 가능한 곳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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