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이혜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를 핑계로 호캉스를 즐겼어요. 이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남편의 희생이 필요했어요. 백 장 중에 건진 사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준 이혜정 부부는 제주의 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혜정은 체크 패턴의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상큼한 미모를 뽐낸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어지는 폭염 속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듯 저도 새로운 식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남겨,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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