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사퇴 ‘논란 실체는?’... “3년 이하 징역까지 처벌 받을 수 있다” 사회적 우려 급부상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5-23 11:04:33
최근 현주엽 사퇴 관련 색다른 논란이 제기되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부 농구팬들의 과도한 악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전개되고 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현주엽 사퇴 관련 기사에 진실 공방을 제기해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