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총력
24시간 비상방역 대응체계 구축으로 즉각적 실시간 감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1-30 11:07:22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됨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상태다.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 시는 감염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전 직원 출장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최근 중국을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중 어느 하나라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양산시보건소(392-5221~5)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상담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