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故 이일재 딸 이림 "아빠가 고기를 정말 좋아했는데" 그리움 가득한 추억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10 00:00:00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일재의 딸 이림의 하루 일과가 담겼다.

이날 이림은 이일재의 영정 앞에서 기도를 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빠는 항상 생각난다. 아빠 많이 보고 싶고 잘 계시는지 여쭤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날따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맞춰서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이일재 아내와 이림은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 먹었고, 이림은 “아빠가 고기를 정말 좋아했는데 유전인 모양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