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우주소녀 보나 "수입 생겨 경제적으로 독립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10 00:00:54
이날 우주소녀 보나는 “내가 최근에 소중했던 무언가를 없앴어. 그게 뭐고 왜 없앴을까?”라는 문제를 냈다. 이어 “10년 동안 나와 함께 했어”, “이게 없었으면 나는 너무 힘들었을 거야”, “이제 드디어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아”라는 힌트를 줬다.
보나는 “작년에 처음으로 조금씩 돈을 벌기 시작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게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경제적 독립을 해서 내가 쓰고 내가 내고 있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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