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범군민 교통안전서약운동 추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8-26 11:18:08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6월부터 단계별 범군민 교통서약운동을 추진 중이다.
범군민 교통서약운동이란 차량 중심의 교통 환경을 사람(보행자) 우선으로 개선해 선진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참여운동으로서 온라인(전라남도 누리집 접속) 및 오프라인(읍면사무소 방문)으로 교통법규 준수하기, 음주운전 근절 및 예방하기, 불법주정차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하기 등 10개 항목에 대해 서약하고 지킬 것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서약운동을 통해 군민 스스로 보행습관, 운전습관을 돌이켜보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