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진화, 아이돌 스타 같은 비주얼 "이것이 팬서비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3 00:22:36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근황을 밝혔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운 듯 팬 만나서 좋아하시네 우리 진화 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화는 함소원과 차를 타고 이동 중에 팬을 만난 모습. 진화는 함소원에게 쑥스러운 듯 눈빛을 보내더니, 이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하차한다.

진화는 팬들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라고 깍듯이 인사한다. 이에 팬들 역시 진화에게 환호 섞인 인사를 건넨다. 그야말로 훈훈한 즉석 팬미팅이다.

특히 진화는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갈색으로 물들인 헤어 스타일도 찰떡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의 필수 아이템 컬러 마스크까지 착용해, 아이돌 포스를 발산한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