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생생 마실 올해 마지막 행사 열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9-30 11:22:57
[함안=최성일 기자]
함안의 대표적 전통문화축제인 ‘2019년 함안생생문화재-함안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생생마실’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오는 10월 5일오후 2시, 함안 가야시장 내 야외 공연장(함안 작은영화관 옆)에서 열린다.
‘함안생생마실’은 올해 함안 무진정과 함주공원에서 모두 세 차례 열렸으며 10월 5일에는 특별히 함안 가야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한 가야시장 내 야외무대에서 판을 벌인다.
함안화천농악의 전승·협력 단체인 풍물패 청음의 ‘아라가야 고취대’ 공연으로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소원팔찌, 스트링아트, 우드아트, 아라가야 종이인형 등의 만들기 부스와 아라가야스톤 모으기, 전통놀이, 전통연희, 풍물악기, 물난타, 비누방울 포토존 등의 체험 부스가 차려진다.
함안화천농악 공연이 끝나는 행사 마지막엔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소원박 터트리기와 대동놀이가 펼쳐진다. 지역문화지킴이 캠페인을 병행해 참여하는 학생들이 봉사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밴드 ‘함안생생문화재를 찾아서’에 가입 후 댓글로 문의하거나 함안화천농악보존회 전수조교(권정현)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함안군과 주관단체인 함안화천농악보존회(회장 차구석)는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마실 가자’라는 주제로 2018년 문화재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과 각 지방단체가 힘을 합쳐 기존의 보존 중심이 아닌 국민에게 생생하게 다가가게 하는 ‘문화재 활용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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