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추석 맞아 코로나 19 철통방역 대책으로 감염자 원천차단 한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마스크 군민 1인당 7매씩 배부 등 ‘코로나 19 방역관리 강화대책’ 긴급 발표
추석 방문자제 및 휴일 집회 참석 자제, 10대 행동수칙 준수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 호소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9-15 11:23:38
[거창=이영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1일 인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14일 기준)이 발생해 지역민들이 동요하고 불안해함에 따라,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창군 방역관리 강화대책’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한순간의 방심이 또 다시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최대한 타 지역 방문 자제와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권고, 고향방문 및 가족모임 자제, 온라인 성묘 등 비대면 명절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서울 도심집회 참석도 자제해주길 요청했으며, 버스와 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의 확진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거창군 소재 법인 및 개인택시 운송 종사자들에게 가급적 타 지역 운행을 자제할 것도 권고했다. 끝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2m) 거리유지, 환기가 안 되고 많은 사람이 가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 자제하기, 매일 본인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 확인하기, 필요하지 않는 여행 자제하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0가지 행동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통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적인 모임 자제와 안전한 집에 머물기 등 군민이 함께 협력해 주신다면 더 빠르게 온전한 일상과 정상적인 경제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