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아버지 김성갑 코치와 투샷 공개 "속지마세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4 00:48:09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SK와이번스 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잘생기신분이 우리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아빠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앞서 그는 한 남성이 자신의 아버지인 김성갑 코치를 사칭해 무전 취식을 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저의 아빠를 사칭하시는분 멈춰주세요"라고 경고했다.
유이는 뒤이어 친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무분별한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이는 최근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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