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미래교육’현장에서 묻다
유·초·중·고·특수 등 7개교 방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1-11 16:58:31
[창원=최성일 기자]
| ▲ 유·초·중·고·특수 등 7개교 방문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경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학교현장을 방문한다. 무지개초 교원들은 ‘코로나19를 한 마디로 말하면?’, ‘교육감에게 코로나19란?’ 등의 질문과 대답을 나누며, 미래교육의 방향과 준비 등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이어졌다. 김수영 교사는 “코로나19는 우리에게 혼란과 어려움, 앞으로의 과제도 남겼지만 한편으로는 학교가 지식만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의견을 나누고, 급식을 하는 모든 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학교가 학교인 이유는 역시 아이들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내 감염없이 등교수업이 진행될 수 있는 것은 모두 교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며, 먼저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일상의 소중함도 깨달았지만, 학교가 가진 가치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아 여전히 안전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지만, 이제 배움과 안전을 조화롭게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로 소통의 시간을 마무리지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12월 16일까지 수월중, 진해유치원, 경남혜림학교, 신기초, 야로중 등을 방문하여 새로운 경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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