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대한민국 남성들의 대변인’ 자처한 화끈 발언 속내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7 11:32:55
이다도시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나도 이민 가고 싶다’는 주제로 화끈한 속풀이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대변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화끈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다른 ‘동치미 마담’들이 한국 남자들의 가부장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나선 가운데 이다도시가 “대한민국 가부장적인 남자들 누가 키웠나?”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인경 기자가 “아버지와 같이 키웠다”고 반박하고 나서면서 스튜디오는 한동안 뜨거운 토론 현장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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