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에 대한 속상한 마음 "또 곰탕 끓인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3 00:10:37
소유진이 조용히 곰탕을 끓이는 남편 백종원을 향한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애들자고 내일 녹화대본보고 있는데...남편이 주방에 나와 곰탕을 끓이기 시작한다아...어디 또 출장가는 거야?”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최근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을 통해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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