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백종원, 대패삼겹살 비화는?..."특허는 2년 뒤에 등록"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9 00:00:11
백종원은 첫 시작으로 쌈밥집을 하던 때, 삼겹살 자르는 중고기계를 샀는데, 알고보니 햄자르는 기계였고, 돌돌 말리는 탓에 대패삼겹살로 이름을 올렸다고 했다. 판매후 특허를 냈지만, 특허는 2년 뒤에 등록됐다고 했다.
이날 백종원은 마늘탕수육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날 양세형은 탕수육을 도맡아서 돼지등심을 썰기 시작했고, 김희철은 솥을 담당해 앞다리, 뒷다리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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