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개점 운영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21-03-08 11:35:23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는 지역자활센터와 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자활근로 사업으로 내 일(My Job)을 통해 행복한 내일(Tomorrow)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GS더프레시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GS25편의점 부산진역휴포레점에는 CS교육 및 점포관리교육등을 이수한 1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개점과 동시에 차별화된 매장관리와 친절함으로 지역주민 생활의 중심이 되는 편의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는 GS25편의점 부산진역휴포레점 개점을 밑거름 삼아 노동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할 예정이며 GS25편의점 부산진역휴포레점이 지역주민들이 믿고 신뢰하는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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