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에 대한 그리움 "아빠 빈자리가 너무 그립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4 01:14:38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랑과 떨어져서 사는 게 10년 쯤 되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뱃속에 요미가 생겨서 인지 요즘은 신랑의 빈자리가 너무 그립다"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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