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메이트가 모바일 여행 동행 플랫폼 위트립(WETRIP)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 IOS 버전으로 첫 공식 출시를 해서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이벤트가 진행중이고, 위트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여행을 혼자 즐기는 혼행족(혼자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혼행족들 사이에서 요즈음 유행하는 문화가 있는데 바로 여행동행이다. 현지에서 다른 혼행족들과 동행을 찾거나, 혹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동행을 계획하여 만나는 것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자신의 루틴적 바운더리에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동행의 메리트이다.

 

위트립은 이러한 문화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만들어진 여행동행 플랫폼이다.

 

동행에 대한 매력을 경험한 이용자들이 위트립에 몰려들고 있다. 출시 이후 동행플랫폼 상위권에 고정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구나 여행을 즐기면서 다니길 원한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않고, 오로지 나만의 여행을 즐기며 부분 동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위트립은 앞으로 일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출시할 목표를 가지고있으며, 세계 모든 여행족들을 위트립의 플랫폼에 몰려들게 하는것이 트립메이트의 비전이다.

 

"피부색과 언어는 다르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공통사가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줄것이다" 라고 보고있다.

 

트립메이트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종식될 날을 기다리며 앱을 출시한다"라고 전하면서, 이어 “트립메이트는 동행에 대해 우리나라에 인식을 바꾸어 나갈 것이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위트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 앱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으며, 위트립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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