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가족들과 넘치는 흥을 폭발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족의 #첫노래방 #코인노래방 #아이들엄청좋아하네요 #이제야데려와서미안”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이번주토요일결혼 #저희부부가축가부르기로했어요 #축가연습”이라고 알렸다.

그리고는 “#축가이렇게힘들었니그램 #가사못외우겠다그램 #조천일원장님밥큰게쏴라그램 #신성한결혼식망치지않게해주세요그램 #가수분들존경합니다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코인 노래방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다. 가족들 모두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장영란은 SBS ‘진실게임’을 통해 3살 연하의 한의사 남편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9년 결혼했다. 큰 딸과 작은 아들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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