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16일부터 선착순 계약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0-01-10 11:45:16
▲ 마린애시앙 투시도. (사진제공=부영주택)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며,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 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NK경남은행이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 가구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있다. 조경도 특화돼 있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하여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단지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있어 학세권 단지로 손꼽힌다. 한편,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 가구 규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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