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방문한 경찰 1,2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3-17 17:53:09
[양산=최성일 기자]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21. 3. 17.(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였던 경찰관이 피해자 A씨가 실제 1,200만원 보이스 피싱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전문적인 설명으로 피해를 예방한 경찰관(물금지구대 김대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 14:30경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해 금융기관에 방문하였던 경찰관이 현금인출기(ATM)에서 현금 600만원을 인출(이미 600만원 인출)하고 있는 피해자 A씨를 목격하고 A씨 상대 현금 사용처를 물었고, A씨는 “기존 대출금 상환시 더 많은 금액이 대출된다고 하여 현금 1,200만원을 인출해서 건네주기로 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경찰관이 A씨 상대 보이스피싱 피해 실제 사례를 설명하면서 전형적인 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 수법임을 안내하자 그때서야 A씨는 공감을 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A씨는 “다액의 피해를 당하지 않아 천만 다행이다”라고 한다. 이 자리에서 정성학 서장은 다액 현금을 인출하는 피해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하여 다액의 피해를 예방한 경찰관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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