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푸른 하늘 아래서 청량한 미모 자랑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4 00:30:09
문근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09.19-2019.09.19. Day146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항구에서 두 팔을 벌린 채 파란 하늘과 청명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로 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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