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 교육 공간 개선
3억 원 투입…12월까지 바닥타일 교체, 벽체도장 등 추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5-25 16:31:09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은 강의실·학습실 등 내부 환경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청사를 건립한 지 26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된 교육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 공무원교육원은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12월까지 본관 강의실 6실 및 분임 토의실 9실의 ▲바닥타일 교체 ▲벽체도장 ▲강의연단 개선 ▲강의칠판 ▲커튼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
주말예식장 사용 문의는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김애리 공무원교육원장은 “교육원 내부를 실용성과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한 공간으로 개선해 공무원의 학습의욕 증진과 직무능력 향상, 역량 강화를 꾀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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