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5-26 12:20:21
합천군 쌍책면사무소(면장 권오송)는 25일 직원 10여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농촌인력의 고령화 하고 농촌 일손 인건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영세농가의 노임부담이 증가하면서 농가가 필요한 일손을 제때 구하지 못하는 등 농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었다.
이에, 권오송 면장을 비롯한 쌍책면 직원들은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과의 소통하면서 눈높이 맞춤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특히 쌍책 사양리 김 모 씨 농가는 얼마 전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마늘 3,000㎡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김 모 씨는 “마늘 수확을 할 수 있게 돼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오송 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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