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너무 예쁜 내 아들"...아들 목욕 셀피 '훈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7 00:00:35
최근 이필모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목욕시키기. 너무나 예쁘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필모가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아들을 목욕시키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14세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