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건강상태, 만성피로 토로...어느정도길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2 11:56:01
방송인 장동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는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몸에 자꾸 쥐가 나고 뒷골이 당긴다. 어깨가 많이 뭉쳐서 돌리면 아프다”라며 “소화가 안 된 적이 없었는데 요즘 소화가 잘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 궤양성 대장염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장동민은 최근 받은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갱년기라고 하더라. 보통 사람들이 일하는 걸로 치면 몸 상태가 70, 80대 정도 된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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