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미주신경성 실신, 핫이슈 등극한 논란의 사진 한 장?... "여자아이돌을 공포에 몰아넣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8-22 12:00:56

▲ (사진=미주신경성 실신 관련 사이트 캡쳐)

'논란의 핫이슈' 미주신경성 실신 질환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2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미주신경성 실신'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질환 관련 사진들이 공유되며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 중의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유형으로 혈관의 확장과 심장 서맥으로 야기된 저혈압이 원인으로 뇌로 가야 하는 혈류량이 감소되면서 발생한다.

 

더욱이 해당 질환은 여성 연예인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여자아이돌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도 지난해 9월 4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다. 증상이 나오면 주저앉아야 하는데 계속 서있으면 쓰러지기도 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미주신경성 실신 질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