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 36억원 지원
18개교 선정 특화프로그램 운영... 체질개선으로 경쟁력 강화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2-26 16:20:56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 총 36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이란 신입생 충원, 학업중단 예방, 취업률 제고,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한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자발적 혁신을 도모하고 대외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혁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시행한 특색사업이다.
지난 2월 17일 32개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선정심사를 통해 최종 18개교를 선발하였다.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 학교경영 컨설팅 연구 및 자율적 학교 현황 분석을 토대로 학교별 취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교육과정 개발, 지역사회 자원 활용, 학생 진로 및 자존감 증진, 학생 친화적 환경 조성, 스마트교실 구축 등의 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함으로써 직업계고의 혁신적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운영으로 교육수요자와 함께하는 믿고 선택하는 특성화고가 될 것”이라며 “선정학교들이 직업계고의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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