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훈훈한 데이트 "셋째를 기다리며"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3 00:24:09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성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저녁. 신랑과 오붓하게 둘이~ 아니 요미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김성은의 생일을 맞아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여전히 충만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김성은은 "남들 앞에선 부끄럼쟁이 울신랑은 생일 축하한다며 악수를 건네는 남자! 정말 매력적이야~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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