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도의원, 지역대학 경쟁력 구축 위한 전남도 역할 제안
청년인재 양성‧청년 창업에 적극 노력 주문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0-12-20 12:07:54
▲ 강문성 도의원, 더불어민주당·여수2[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여수2)이 2021년 본예산 심사에서 “지역 내 대학을 특성화 하여 청년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전남도의 역할에 대해 제안했다. 또, “수산자원이 풍부한 전남이 해양.수산 분야와 공학 분야를 접목하여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혁신적으로 발전해 대학의 특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련기업의 선진기술 보급에 대해서도 전남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남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매년 적지 않게 투입되는 일자리 보강 사업 예산이 반드시 성과를 거두어 지방대학의 경쟁력은 물론 지역의 활성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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