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호텔 델루나' 종영을 아쉽게 만드는 귀여움 일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3 00:50:36
피오(본명:표지훈)의 귀여운 인증샷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29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여러분 '호텔 델루나'가 이번주에 마지막 방송입니다..벌써 아쉽습니다ㅠㅠ 아쉬운 마음 달래시라고 지훈이 사진 올려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오는 거울을 보며 다양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찡긋' 미소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피오는 2011년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 예능에서도 활약해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연기활동까지 펼치며 다양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특히 tvN 주말 드라마 ' 호텔 델루나'에서 지현중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 여진구 등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호텔델루나'는 단 2회만을 남기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 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