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피트니스 빌리지에서 지난 10일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한 ‘약커링’ 알약 커팅기를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약커링 알약 커팅기는 어린이들의 장난감인 레고에 사용되는 ABS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다.

 

또 한 알약 커팅기의 칼날 부분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강한 강도와 녹슬지 않아 장기간 청결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알약커팅기 제품은 칼날을 한번만 잠금장치하여 쉽게 분리되거나 빠지는 경우도 발생되는데 약커링 알약 커팅기의 경우 이중잠금 장치 처리해 쉽게 분리되거나 빠지는 경우를 없앴다"고 설명했다.

 

약커링은 알약을 절단할 때 고정 V홈에 겹무늬로 알약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해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단에 커팅기, 아래엔 약통과 물통, 분쇄기가 함께 구성된 구조를 지니고 있어 한 제품에 넣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피트니스 빌리지는 제품 3차 완판을 기념해 이벤트로 제품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3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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