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전 고양시장, 코로나19 관련 책 출간...위기극복 위한 해답 제시
‘K-방역의 진짜 힘 : 코로나 전쟁을 이겨내는 10가지 비결’
이기홍
lkh@siminilbo.co.kr | 2020-09-08 12:15:11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장 시절 ‘메르스 청정도시, 고양’을 외치고 방역을 경험했던 최성 전 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전 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차 대 확산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K-방역의 진짜 힘: 코로나 전쟁을 이겨내는 10가지 비결(K-크리에이터)’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장과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한 최 전 시장의 이번 책은 코로나19로 절박한 상황에서 논쟁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에는 ▲‘코로나의 2차 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K-방역의 수칙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코로나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나아가 세계적인 주목의 대상이 된 ‘K-방역의 진짜 힘’은 무엇이며 새로운 K-방역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저자는 고양시장 재직 시절에는 ‘고양형 스마트 재난 대응 10대 수칙’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이런 노력으로 ‘스마트 안전도시 대상’을 수차례 수여한 바 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