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영 의장(암사1·2·3동)이 어린이집 모범 보육교사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황주영 서울 강동구의장이 최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강동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강동구 영·유아 복지의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등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2차례로 나뉘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황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구민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그 와중에도 아이들을 보살피느라 고생하시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한 사람이 인격을 형성하는 데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기가 바로 영·유아 시기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보육교사 여러분들은 그 어느 분야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무엇보다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강동구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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