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코로나19 일자리 상실 청년 최대 100만원 지원

‘청년희망지원금’ 도내 사용 가능 기프트카드로 지급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4-02 14:37:46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경제난에 부닥친 청년들에게 청년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까지 고려해 경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지급한다.

기프트카드는 수령 후 오는 9월 30일까지 도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유통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사행성업종 등은 일부 사용이 제한된다.

대상자는 시간제, 아르바이트 등 단기 일자리에서 1개월 이상 근무하고 지난 1월 20일 이후 실직한 김해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532명이다.

타 시도 소재지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실직한 청년도 나이, 주민등록, 실직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5월 8일까지 경상남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홈페이지(www.gnjobs.kr)로 하면 되고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선정된 대상자에게 카드를 지급한다.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심사기준에 따라 우선선정 대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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