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의 절반 이상이 다리인 충격적 비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3 01:08:12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힙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르케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검은색 상의에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고 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하얀색 통굽 신발도 선미만의 느낌으로 완벽 소화했다.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이로써 선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선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날라리'(LALALAY)를 공개한다. '날라리'는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와 거침없이 쏟아지는 시원한 가사가 선미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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