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 기념행사 개최
25~26일 기념식‧시민 홍보캠페인 등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6-24 12:47:12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트라우마센터는 유엔이 정한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6월26일)을 맞아 25일부터 이틀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문없는 세상을 촉구하고 국가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유엔은 1997년 12월 총회에서 6월26일을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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