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영주 "전미선-설리 자살 이후 엄마가 걱정 많이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7 00:00:50

정영주가 7년째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정영주는 이혼 후 7년째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영주는 "전미선, 설리가 그렇게 되고 나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신다"며 "한번은 지방 공연하고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집에 왔다고 연락이 왔더라.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너도 혼자 사니까 걱정이 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같은 처지인 정영주를 걱정하며 "식사는 어떻게 하시냐"고 물었고, 정영주는 "직접 해먹는다. 아들이 아빠와 살지만 일주일에 5일은 집에 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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