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누루미술관, 정문경 개인전“Tippy-toe”개최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시를 비롯한 워크숍 병행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0-25 10:59:34
[밀양=최성일 기자]
| ▲ 첫 전시된 오제성 작가의 작품 밀양시는 누루 미술관(구 명례초등학교)에서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정문경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정문경 개인전은 “Tippy-Toe”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Tippy Toe는「발끝으로 서 있는, 까치발을 하고 있는」의미로 일상의 사물들을 미술관 공간 속으로 들여와 작가의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일상이 작품, 전시, 미술이라는 행위와 개념을 통해 각 개인에게 전달될 수 있는지,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전시 개관 전날인 23일에는 청학서점에서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정문경 작가의 작업세계에 대해 공유했으며, 24일 10시에 밀양 유소년을 대상으로 전시와 연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누루 미술관이 시민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밀양시문화도시센터와 고민하고 있다”면서 “시민, 예술인이 함께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지현 이사장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밀양의 로컬리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를 작업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밀양시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기를 바란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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