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피해가 우려"... 1943 칠곡점 논란 속 핫이슈 등극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1-02-11 12:42:25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로 알려진 1943 칠곡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1943 칠곡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확진자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1943 칠곡점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전국에 수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해당 브랜드의 경우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제2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1943 칠곡’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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